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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준비

지역선정 - 호주 주요 도시별 특징

by SODAA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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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 진행과정

네이버 블로그에서

알려드렸어요~

https://blog.naver.com/sophie2903/222799322195

 

 

비자도 나왔고,

항공권을 예약해야 하는데

 

 

그전에

지역 선정을 위해

호주의 주요 도시별 특징

정리해봤어요!

 


 

호주 주요 도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시드니(Sydney)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로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예요~

(호주 인구의 1/4나 거주한대요!)

 

 

가장 큰 도시답게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교통도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인구가 많은 만큼

한국인들도 정말 많다고 해요

 

 

일자리는 많지만,

물가가 정말 비싸고

특히 방값이 비싸다고 해요

 

 

1년 내내 좋은 기후지만,

겨울에는 난방 시스템이 잘 안 되어있고

건물들이 외풍이 심해서

정말 춥다고 해요

 

 


 

멜버른(Melbourne)

 

멜버른은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고,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예요~

 

 

커피의 수도로 불릴 정도로

커피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고,

유럽풍 분위기가 느껴져서

호주 속의 유럽이라는 별칭이 있어요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고

페스티벌이 많다고 해요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집값이 비싸고,

평균 시급이 타 지역보다 낮다고 해요

 

 

그래도

주요 교통수단인 트램은

시티에 무료 트램이 있어서

시티 거주 시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는대요

 

 

시티는 24시간 레스토랑도 운영해서

한국과 비슷하다고 해요

 

 

교육의 도시로 불리는 만큼

유학생들이 많고,

특히 학생비자를 가진 유럽 얘들이 많아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멜버른은 하루 4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고,

날씨가 좋을수록

특히 여름으로 갈수록

일자리가 많다고 해요

 

 


 

브리즈번(Brisbane)

 

브리즈번은 퀸즐랜드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주도예요~

 

 

1년 365중 300일 이상이

날씨가 정말 좋은 것으로 유명해요

 

 

적당한 인구수와 생활비가 들고

집값은 저렴하지만,

시급 높은 편이라고 해요

 

 

그런데

인구수 대비 일자리 적은 편이고,

대학생들이 방학 시작하는

6월이나 11월 말이

잡을 구하기 유리하다고 해요

 

 

브리즈번은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로

대부분의 매장은

일찍 열고 닫기 때문에

아침형 인간에게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해요

 

 

그나마 다행인 건

날씨가 워낙 좋아서

날씨 영향을 잘 안 받고,

일자리가 고루 분포해있다고 해요

 

 

특히 주변에 농장이나 공장이 많아서

비자 연장하러 간다고 해요

근데 농장은 임금 체불하는 경우가 많고

탑 픽커가 아니면 돈 벌 생각하지 않고

비자 연장 목적으로 가시라고 해요

 

 

주요 교통수단은 버스, 기차가 있고,

환승이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수상택시도 많이 이용되고

무료 페리가 운영된다고 해요

 

 


 

퍼스(Perth)

 

퍼스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이고, 

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예요~ 

 

 

유독 조용하고 여유로운 도시이고,

호주 내 부자들이 선호하는 도시라고 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자리는 적지만 시급이 높다고 해요

 

 

타 도시에 비해 한국인 비율 낮은 걸로 알려졌지만,

한국인이 적다고 하니 오히려 유명해져서

예전보다 한국인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연평균 기온 18도로

우기(6-9월)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맑은 날씨를 보인대요

 

 

시티가 매우 작아서 지루할 수 있지만,

호주의 자연을 더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호주 주요 도시 4곳의 특징을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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